생각의 휘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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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소기업인증원 작성일 25-09-17 18:25본문
생각이 자꾸 축 쳐질 때가 있다. 생각이 자꾸 이리 저리 출렁일 때가 있다. 생각이 자꾸 한 자리에 눌러 앉으려 할 때가 있다.
우리 몸의 근육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우리 생각에도 근육이 생격야 한다. 자꾸 훈련하면 생각에도 근육이 생길 것이다.
버리는 훈련, 용서하는 훈련, 잊는 훈련, 배려하는 훈련... 꾸준히 정기적으로 지속해나가면 생각에도 근육이 붙어서 탄탄해지리라. 지방 같은 군더더기가 없는, 정갈하고 순전한 생각을 갖게 되리라.
요즘, 나는 몸의 휘트니스보다 생각의 휘트니스가 더 필요하다.
- 박소원, 「넷향기」에서 재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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