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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52889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꼴통'들이다 

허영만님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고생깨나 했겠다 

하수가 고수를 도저히 이해 못하니 허영만님도 꽤 답답했을 것이고 같이 일하 

는 사람들로부터 욕꽤나 잡수셨을 듯 

'필요이상 땀 흘리는 사람'이라... 

'계시'같은 표현이다... 

"필요한 만큼 노력하는 이는 흔하지만… 그는 '필요 이상' 땀 흘리는 사람"

일러스트=김성규 기자

허영만 작가 일러스트와 숫자로 본 허영만 정리 표

[이상 사진출처 조선일보 ]  

허영만 화백

하면 식객

식객하면 소개된 음식점들

하동관 곰탕은

배고플 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좀 느끼 하므로

깍국을  넣어 먹는다 

정말로 배가 고파오니

육회도 생각나고

바다회도 생각나고

오동통한 생선 구이도...

생각이 나는

지금 시간

1시 50분 배고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