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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당신의 싸움의 대상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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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소기업인증원 작성일 25-09-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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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 성공담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300만 원으로
어떻게 100억 매출 기업을 일구었는지 많이들 물으십니다.
그 궁금증
하나를 안고 지금까지 50만 명에 달하는 분들이 장안농장을
다녀 갔
습니다. 

지금의 장안농장을 어떻게 일구었을까. 지난 17년을 돌이켜 봅니다.
어려웠던 많은 순간이 눈앞을 스치지만 무엇보다
다음의 말이 제가 드릴수 있는 성공의 비결입니다.
'안된다는 생각과의 싸움'
 

농업에 승부를 걸기로 마음먹었기에, 숱한 밤을 지새우며 활로를 찾

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디어를 얻어 실행에 나섰지만 사람들은 번번이고개를 저었습니다"네, 상추를 택배로 팔겠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농사짓는 사람이 혁신인증을 받아서 뭐합니까?"
"브로콜리를 왜 잘라 팝니까?"
"된장찌개 대회를 왜 우리가 엽니까?"

농사꾼이 무슨 마케팅을 하느냐,
농사꾼이 왜 빵집에서 교육을 받아
야 하느냐,
농사꾼이 서비스를 잘해서 무엇 하느냐,
농사에 무슨 비
즈니스 마인드를 접목하느냐,
예술경영이 뭐고, 영성마케팅이 다 뭐
냐,
남들도 안하는데 왜 굳이 우리가 하느냐…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된다는 이유는 하나도 없고, 안 된다는 이유는 무수합니다.
 그 무수한핑계롸 안된다는 이유를 들으면서,
농사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에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17년간 저는 사람들의 생각에 맞섰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장안
농장이 하면 모두 대한민국 최초‘라는 말이
유기농업계에서 통용될
만큼 우리는 모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 류근모,<상추C대>,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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