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함으로써 사람은 더욱 강해진다”
유대인이 오늘날 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절망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은 무지개가 희망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폭풍우 뒤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무지개가 하늘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역사상 그만큼 박해를 받은 민족은 달리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나
유대인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박해를 받고 짓밟혀도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것을 그들은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떠한 역경이라도 이겨낼 수가 있다. 사람들이 조그마한 일에도 곧 좌절하고 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남에게 빚이 좀 있다고 해서 자살해 버리는 사람이 있다.
시험에 실패했다고 해서 젊은 목숨을 끊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
또 좌천되었다고 해서 자기 장래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고
체념하고마는 사람도 있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가 적혀 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어째서 하나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도록 만들었을까?
그 답은 이렇게 적혀 있다.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밝은 곳을 바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M. 토케이어,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중에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28 14:58:48 정보마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30 16:40:57 자주묻는질문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