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명은 1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소기업인증원 작성일 25-09-17 18:02본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50은 이립(而立)의 나이에 불과? 그 또 한 맞을 거 같습니다.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 보기위해 모아 보았습니다. 장면1. 중년들, 장동건 이병헌 때문에 밥 맛 잃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2603&sc=naver&kind=menu_code&keys=4 장면2. 김용: 89세 중국 무협지 작가, 84세에 캠브리지 대학원 입학( 관리자는 의천도룡기 읽고 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26342 장면3. 강창원: 95세 서예가, 100세 기념전을 꿈꾸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823401&ctg=1700 장면4. 본래 ‘천간지지(天干地支)’, 즉 천간(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과 지지(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를 결합시켜 만든 것을 육십갑자(六十甲子), 줄여서 육갑(六甲)이라 한다. 그 육십갑자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태어난 간지(干支)의 해가 돌아왔음을 뜻하는 게 환갑(還甲)이다. 그래서 61세(만 60세)의 생일이 자기 환갑이 된다. 그리고 이 환갑에서 한 해 더 나아가 62세(만 61세) 때의 생일을 흔히 진갑(進甲)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느 사석에서 금호아시아나의 박삼구 회장이 진갑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 진갑이란 말 그대로 새로운 갑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니 만 61세가 아니라 120세여야 맞다는 것이다. 일리도 있고 수긍이 가는 말이었다. 예부터 동양의학에서는 본래 인간의 수명이 4만3200여 일, 약 120세라고 얘기해 왔다. 게다가 요즘 현대의학에서도 인간수명을 120세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다만 차이라면 한쪽은 본래 타고난 수명이 120세인데 제대로 양생(養生)을 못해서 수명이 짧아졌다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나날이 발전하는 유전공학과 의학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맞춤형 치료를 통해 120세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론 앞의 의견에 마음이 쏠린다. 인간 수명은 늘려가는 것이 아니라 찾아먹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 중앙일보 2012. 6.23일자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28 14:57:54 정보마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30 16:41:23 자주묻는질문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