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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배우는 성공비법(6)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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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소기업인증원 작성일 25-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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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작년추석 때 부모님 한번 뵙고 출국전 한번 뵈었어요 "
- 어느 금메달리스트-

장면2
비밀에 싸인 사격왕 총 쏘기 전 주문같은 독백 내뱉어 독특한 훈련법, 코치·아내도몰라

진종오는 나누는 삶을 추구 하지만 자신만의 사격 노하우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친다. 현역 선수가 경쟁자들과 비법을 공유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진종오는 중학교 시절부터 매일 훈련 일지를 쓰고 있다. 그날의 심리상태 등을 일기처럼 적은 비법 노트는 수십 권에 달한다. 요즘은 태블릿PC에 자신만의 훈련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기록한다. 그러나 이는 가족들에게도 비공개다. 2006년 12월 결혼한 아내 권미리(30)씨는 “남편은 태블릿PC를 잠가놓고 비법노트도 집안 구석에 몰래 숨겨뒀다”고 전했다.

 진종오는 평소 낚시와 독서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하지만 경기 때는 톱 시크릿 방법이 있다. 진종오는 영화 ‘윔블던’의 주인공이 서브를 넣기 전 독백하는 것처럼 총을 쏘기 전 자신만의 주문을 외운다. 구체적으로 어떤 독백을 되뇌는지는 아직도 밝히지 않았다
- 중앙일보 2012.7.31 -

장면3
당신은 그 어떤 천재보다 재능 있는 사람이다!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고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구체적인 지침서
이제는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의 시대다.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비범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천재라서 집중력이 높은 게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 천재가 됐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고도의 집중 상태인 몰입만 활용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을까.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는 바로 ‘몰입’이 당신의 천재성을 일깨워줄 열쇠라고 말한다.
그는 30년 가까이 공학연구에 몸담아 온 공학자며 ‘하전된 나노 입자 이론’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과학자다.
1990년부터 몰입적 사고를 하며 연구를 수행했고 그때의 경험이 그의 삶을 180°바꿔 놓았다.
저자는 몰입이 잠재된 우리의 두뇌 능력을 첨예하게 일깨워 능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왜 우리가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30대 직장인의 88%가 ‘아무래도 인생이 잘못 굴러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2명은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고 10명 중 1명만이 현재 생활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처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으려하지 않는 데 있다.
30%의 잠과 20%의 여가 활동, 50%의 일로 채워져 있는 우리 인생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을 통해 즐거움을 찾지 않고 20% 미만의 여가 활동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소모적인 일이다.
몰입은 해야 하는 일과 즐기는 놀이를 하나가 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몰입이 가진 탁월함이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정의하고 이제껏 들을 수 없었던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생각’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몰입은 확실히 눈에 띄는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몰입적 사고’를 가르쳐주는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장면4
과학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들이라고 해서 특별한 연구 비법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을 되짚어 보면 아주 재미난 공통점을 한가지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극진의 몰입이다.
그들은 한가지 의문점에 몰입하고 또 몰입해서 해결책을 찾아냈다.
결국 그들은 몰입을 통해 극진의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써 두뇌를 100% 활용하는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었다.

단언하건대 만약 몰입적인 사고없이 탁월한 재능만 부여 받았다면 그들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천재적인 과학자들의 연구태도나 방법을 보면 탁월한 지적 재능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풀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몰입적 사고가 더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문화연구소 이인식 소장은 " 천재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인지과학자들은 천재나 범인, 모두 문제 해결방식이 동일한 과정을 밟는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다시 말해 천재와 보통사람들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천재와 보통사람의 지적능력의 차이가 질보다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진의 몰입적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황농문 <몰입>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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