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의 본질은?” 정신적으로 자기를 관리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사람이 자기를 관리하는 데 실패하고 허물어지는 것은 정신적 타락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베토벤이 보인 자신의 정신에 대한 확신은 자기 관리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나타낸다. 베토벤은 자기관리는 외형적이거나 물질적인 것에 있는 것 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 대한 긍정에서 나오는 정 체성에 있음을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주었다. 베토벤의 한 형제가 약사가 되어 많은 재산을 모 았다. 그는 조그마한 정원이 딸린 집을 샀고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의 명함에 ‘xx정원 소유자’ 라고 함께 새겨두었다. 어느 날 그는 베토벤에게 이 명함을 주었다. 명함을 받아 든 베토벤은 즉시 자신의 명함을 꺼내 이름 아래 에 몇 글자를 추가하여 형제에게 전했다. ‘정신의 소유자’. -[역사에서 발견한 CEO 언어의 힘], P.77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28 14:56:15 정보마당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0-30 16:41:59 자주묻는질문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