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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16:33
희망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649  
          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이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 문병란의 시, '희망가' -

 *모두가 다 그러하겠지만, 특히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희망, 희망, 희망... 듣기만 해도 설레이지요.
  오늘이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달간 힘드셨지요?
  여기 저기서 힘든다고 아우성 치는 소리로 가득한 이 시대입니다.
  돌이켜 보면 잘 된다는 희망의 소리로 가득한 때가 언제였는가 싶습니다.
  그 때가 있기는 있었는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희망이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다시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
  온다"는 '희망가'를 부르며 2월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희망이니까요.... 화이팅!

                           - 희망의 파트너 이 병 선 원장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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